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우선 우리는 자존감의 어떤 유형인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1. 너무 자존감이 높은 사람

이 경우는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경우이다.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오만하고 제멋대로고 특권을 받을 자격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인생에 자존감이 높은것은 중요하고 좋은것이지만 너무 자존감이 높다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 주위를 떠나게 될 것이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지나치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신의 커리어, 업적 등을 낮게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장점보다 약점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자기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의 의견을 잘 못내게 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나에게 대하는 말과 행동으로 스스로를 평가한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해 반박은 잘 하지 못하고 그대로 인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기쁜 일이 있을때 그때 잠깐에 그치게 될 것이다.

 

3. 바람직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제일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공정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자신을 좋게 평가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부족한 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남이 함부로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사실 자존감은 가까운 사람이나 주변 환경에 대해서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 등을 받게 될 경우 자신의 믿음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니고 있는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를 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들이나 비난 등을 받고 자라게 되면 자존감이 낮고 결핍된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자존감의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았고 이제 낮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1.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신을 미워하고 창피해하고 질타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을 용서해야한다. 하지만 자신을 용서하되 다시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계속 실수를 하고 용서를 하는데 다시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2.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한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한 결과 그대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자신이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나는 잘 해내지 못할거야" 라고 한다면 그 결과 그대로 실현되기 높다. 하지만 반대로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한다면 자신감이 더더욱 생기게 되고 결과가 좋게 나올 확률이 높다. 하지만 실패는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 좌절을 하지말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라고 하고 자신에게 "그래도 잘했어"라는 말을 남기면 좋다. 

 

3. 자기를 격려해야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예를 들어 시험을 잘 보았을때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백점인거야" 가 아니라 "아니야, 문제들이 쉬워서 풀 수 있었던 거야" 라고 생각을 하기 쉽다.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말고 자신을 높게 보는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고 매번 용기를 북돋워 줘야 한다. 이런 행동은 긍정적인 에너지이다.

 

이 내용들을 읽고 힘을 내길 바란다.